아이 침대때문에 고민고민 하고 있는데 우여히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발도르프가구!

다행히 집과 그리 멀지않은 곳에 매장이 있어서 구경을 갔네요.

근데 매장을 들어서는 순간 깜짝놀랐어요.

아리 침대를 보러다니느라 여러곳의 가구매장을 갔었는데

다들 매쾌한 페인트 냄새나 먼지모를 답답한 분위기 때문에 구경한다고 조금만 오래 있으면

머리가 아팠었는데 여기 분당점은 상쾌한 나무냄새가 저를 사로 잡았어요.

우리딸도 맘에 드는지 매장에서 노느라 엄마를 찾지도 않았어요.

또 사장님이 친절한 설명은 기본이구 우리아이랑 잘 놀아주셔서

여유러운 맘으로 구경하고 따져보고 비교해가며 여러가지 제품들을 살펴봤어요.

그래서 더이상의 고민도 없이 바로 구입하고 왔네요.

'혁주' 명패두 예쁘게 만들어 주세요~(물론 침대랑함께 보내주실꺼죠!!^^)